기후변화는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최대의 도전으로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걸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제4대 이사장을 맡은 강창희입니다.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08년 국내 최초의 비영리 민간기구로 설립된 조직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운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기후변화는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최대의 도전입니다.
기후변화는 국경과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 각국이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야만 하는 이유입니다.

2015년 전 세계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구속력 있는 보편적인 기후합의로서 ‘파리협정’을 채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는 2020년 신기후체제가 출범합니다.
신기후체제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정부, 기업, 학계, 시민사회 등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걸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예상량 대비 37%를 감축한다는 계획을 국제사회에 발표하였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현명하게 적응하는 것은 인류의 과업인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회입니다.

경제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바탕으로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을 리드하는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후변화는 우리의 노력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범주의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기후변화센터는 세계 시민들과 함께 시민사회, 기업, 정부, 학계, 국제기구를 연결하는 민·관·학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창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 국회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