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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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은 5월 16일 뉴질랜드 해밀턴시 폴라 사우스게이트(Paula SOUTHGATE) 시장과 면담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양 기관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해밀턴시는 뉴질랜드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교통 부문에서의 탄소 배출이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1가구당 평균 차량 보유 대수가 3대를 초과하는 등 높은 차량 의존도로 인해 교통 부문은 제조업(특히 동물성 제품 관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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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기후변화센터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을 위탁 운영하며 '지역 주도'의 상향식 기후위기 대응과 중앙정부와 민간 사이의 가교로서 제도 개선, 상호 교류, 이슈 공론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재)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은 4월 28일(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제8기 회장 도시인 수원특례시(이재준 시장)를 방문하여 수원시청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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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기후변화 리더십 아카데미’ 제24기 원우 30여 명과 함께 대만을 방문하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책 교류 및 에너지 전환 현장을 견학했습니다. 이번 견학에서는 대만 환경부 펑치밍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전략과 산업계 감축 이행체계를 공유하고, 한국과 대만의 기후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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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감축 기술 개발되지 않으면 국제탄소시장서 대신 감축 가능 - 온실가스 감축이 최선 목표는 아냐,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의 복지 - 기후위기에 좌우 없어, 독립 규제 기관으로 정책일관성 유지해야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수립할 때 유연성을 확보했으면 좋겠다. 탄소감축 기술이 개발된다는 조건을 거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국제탄소시장을 통해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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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맡은 최재철 전 프랑스 대사 “생존급한 기업 기후대응 취약 정부‘저탄소 동행’위해 지원, 최재철(67·사진) 전 프랑스 대사가 기후변화센터 제6대 이사장을 맡았다. 이 센터는 국내 최초 기후변화 전문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2008년 설립 이후로 고건 전 총리,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한덕수 총리, 강창희 전 국회의장 등이 이사장을 맡았다. 직전 5대 이사장은 유영숙 전 환경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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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20일 취임한 미국의 제47대 트럼프 대통령은 파리협정에서 탈퇴하고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언하였다. 북극 한파로 인해 야외에서 취임식을 갖지 못하고 의사당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들은 선거 캠페인 슬로건인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MAGA: Make America Great Again)에 따른 것이다. 2024년은 산업혁명 이후 가장 무더운 해로 기록되었으며, 세계 각지에서 가뭄, 홍수, 폭풍 등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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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은 지난 2월 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해양CEO아카데미’ 제13차 강의에서 ‘복합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최재철 이사장은 지정학적 긴장, 글로벌 가치사슬 붕괴, 권위주의 확산 등 국제사회의 3대 위험과 함께, 기후변화·플라스틱 오염·생물다양성 손실이라는 지구적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부산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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