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되었습니다.
- 탄소감축 기술 개발되지 않으면 국제탄소시장서 대신 감축 가능 - 온실가스 감축이 최선 목표는 아냐, 제일 중요한 건 사람의 복지 - 기후위기에 좌우 없어, 독립 규제 기관으로 정책일관성 유지해야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수립할 때 유연성을 확보했으면 좋겠다. 탄소감축 기술이 개발된다는 조건을 거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국제탄소시장을 통해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최..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맡은 최재철 전 프랑스 대사 “생존급한 기업 기후대응 취약 정부‘저탄소 동행’위해 지원, 최재철(67·사진) 전 프랑스 대사가 기후변화센터 제6대 이사장을 맡았다. 이 센터는 국내 최초 기후변화 전문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2008년 설립 이후로 고건 전 총리,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한덕수 총리, 강창희 전 국회의장 등이 이사장을 맡았다. 직전 5대 이사장은 유영숙 전 환경부 장..
2025년 1월 20일 취임한 미국의 제47대 트럼프 대통령은 파리협정에서 탈퇴하고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언하였다. 북극 한파로 인해 야외에서 취임식을 갖지 못하고 의사당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들은 선거 캠페인 슬로건인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MAGA: Make America Great Again)에 따른 것이다. 2024년은 산업혁명 이후 가장 무더운 해로 기록되었으며, 세계 각지에서 가뭄, 홍수, 폭풍 등 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