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되었습니다.
(재)기후변화센터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을 위탁 운영하며 '지역 주도'의 상향식 기후위기 대응과 중앙정부와 민간 사이의 가교로서 제도 개선, 상호 교류, 이슈 공론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재)기후변화센터 최재철 이사장은 4월 28일(월),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제8기 회장 도시인 수원특례시(이재준 시장)를 방문하여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특례시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수원시정 핵심 현안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에서 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이 주요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최재철 이사장은 '다가오는 기후경제 시대, 기후안보와 기후정의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 현황과 기후 대응의 행동 주체로 부상하고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주도 탄소중립 실행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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