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센터

오는 11월 24일(월), ‘국가와 지방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재)기후변화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을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지역 주도’의 상향식 기후위기 대응과 중앙정부와 민간 사이의 가교로서 제도 개선, 상호 교류, 이슈 공론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파리협정 채택 10주년이자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가 수립·제출되는 해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방위적 참여와 실천적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정부는 파리협정이 명시한 바와 같이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 이행 주체로서 그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회,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중앙-지역 협력 기반의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분권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비전을 모색하는 본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국가와 지방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의 해법을 찾아가는 이번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토론회 안내]

행사명 : 국가와 지방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
일시 : 2025년 11월 24일(월) 15:30~17:00
장소 : 켄싱턴호텔 여의도 (15층, 그랜드스테이션)
주최 :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주제 : 중앙-지역 협력 기반의 기후위기 대응 및 기후분권 정책 논의
문의 :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 (02-766-4353 / wmfxka@climatechangecent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