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에 대한 공동의 목표 달성 및 중앙-지방-시민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Bottom-up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행정협의회입니다.
지난 9월23일 협의회는 아산시,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산업중심 도시의 탄소중립 전략 모색"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박경귀 아산시장(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 김창섭 (재)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님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발제로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 우항수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 연구위원, 이진헌 충청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장,
토론으로 이상신 충남연구원 기후변화대응센터 연구위원, 전영노 충남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장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포럼에서는 여러 산업이 많은 도시들의 사례를 살펴보며, 아산과 같은 제조업 산업이 많은 지역의 탄소중립 전략,
간접배출 관리 및 국가 권한에 권한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를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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