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산·학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위원회를 발족하여,
국가 정책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의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연구 활동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책위원회
기후·에너지 정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그룹으로 2009년 발족되었습니다.
정책위원회는 국가 정책에 영향을 미치며 사회의 시스템을 변화시키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기후위기 대응 및 행복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방안을 제안합니다.
“더 나은 정책을 위한 전문가들의 제언”
정책위원장

김창섭 공동대표
(가천대학교 전기공학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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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이장무, 서울대학교 총장)가 7. 23.(수) 기후변화센터 레이첼카슨홀에서 “기후변화,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나”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 기후변화센터 물·식량분과 정책위원회는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되는 물·식량 문제에 관한 사회전반적인 이슈에 대해 다뤄왔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IPCC 보고서의 주요 결과와 국민들에게 현재 기후위기가 왜 위기로 인식되지 않고 있는가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동 세미나는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 권원태 연구위원과 부경대학교 환경대기학과 오재호 교수가 발제자로,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이우균 교수 ·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태동 교수 · 함컨설팅 함영화 대표 · (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 권원태 연구위원은 새로운 IPCC 보고서의 주요결과에 대해 소개하며, ‘1988년 IPCC가 설립된 이후 다섯 번에 걸쳐 평가보고서가 발간되었는데, 금년 10월에 발표될 5차 보고서는 기존의 보고서보다 진일보된 과학적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검토 후 승인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반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홍수로 인한 사회기반시설 파괴, 폭염관련 사망, 가뭄관련 물·식량 부족이 결국 미래의 주요한 기후변화 위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오재호 교수는 ‘기후변화의 본질적인 문제는 온실가스 증가나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우리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식량, 물, 에너지 등의 안정적인 수급에 차질이 생길 때 대다수의 국민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한다’고 지적하며, ‘기후 위기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그에 따른 치밀한 대응전략 수립 및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우균 교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등의 환경 문제는 결국 생활의 문제이고 또한 자기 자신의 문제이기도 함을 인식해야한다’고 강조하며, ‘NGO나 시민단체 역시 어린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교육을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이태동 교수는 ‘국가의 정책과 사회경제적 여건이 기후변화 대응에 영향을 미치며, 국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각 도시, 마을 단위에서의 지역별 차이를 고려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사례를 확산시켜 일반 국민들이 기후변화 이슈를 쉽게 이해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함영화 대표는 ‘함컨설팅은 농업, 축산분야의 컨설팅 업무를 맡고 있는데 최근 농촌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일반 농가와 축산 농가가 물 사용량을 두고 경쟁하게 되면서 이웃 간의 분쟁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전하며, ‘우리는 평소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소 안이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기후변화에 따른 글로벌 위기를 인식하고, 보다 심도 있는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한편, (재)기후변화센터 물·식량분과 정책위원회는 금일 세미나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기후변화에 따른 물·식량 문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두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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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충해 1
    병충해 2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이장무, 서울대학교 총장) 6. 18.() 기후변화센터 레이첼카슨홀에서 에서 “미래의 한반도 기상변화 어떻게 것인가? – 태풍과 장마의 변화”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총체적인 재난관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더불어 심각해지고 있는 자연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 있는 예측 방법을 논의하는 동시에, 선제적 방재활동, 인명 구조 복구의 효율성에 대한 정책 제안 공론화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인제대학교 환경공학과 박종길 교수와 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과 이동인 교수가 발제자로, 삼성방재연구소의 경민수 박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국장경향신문 원희복 기자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태성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박종길 교수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의 지상최대풍속 예측과 위기관리시스템을 소개하며 “우리나라도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점점 아열대 기후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순간적으로 내리는 폭우에 대응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난·재해 대책은 복구가 아닌 완화 중심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지역별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재해 대응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는 지자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동인 교수는 2011 우면산 산사태에서도 있듯이 10 간의 통계를 살펴보면 국지성 호우의 경우 생명과 관계된

  • 기후변화센터, 한국방재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특별세션 개최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기후변화 적응대책 마련이 중요

    기후변화센터가 2. 19.(수)  인하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방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안전한 사회를 위한 국가 기후변화 적응 대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별세션은 정부가 추진 중인 새로운 국가 기후변화 적응정책을 진단하고 학계와 시민사회, 정부가 함께 더 나은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특별세션은 이병걸 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토목공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아 주었고, 한상만 소방방재청 서기관이 발제자로, 삼성화재 Global Loss Control Center의 경민수 박사, (재)기후변화센터 김소희 사무국장,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태성 박사, 국토연구원 한우석 책임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해주었습니다.  

    한상만 서기관은 소방방재청에서 추진 중인 “국가 기후변화(재난/재해) 적응대책”의 추진배경과 경위를 소개하며, 2013년 10월 유사한 과제는 통합하고 적응관련성이 낮은 과제는 폐지하는 식으로 기존의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정보완하여 새 적응대책을 수립했다”면서, “건강, 재난재해, 산업의 소방방재청 소관 3개 분야에 대해 총 9개의 세부과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민수 박사는 “각 산업계 사업장(공장, 건설현장 등)에는 방재 관리자가 있지만  정부에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양한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산업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김소희 사무국장은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국민  인식제고의 중요성과 민간부분에서 재해보험이 활성화되는 시스템 마련을 강조하며, “기후변화 적응 대책은 정부주도의 Top-down 방식도 중요하지만 시민-지자체-정부 순의 Bottom-up 방식을 적용하여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정태성 박사는 “새로운 기후변화 적응대책이 위험도 평가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데, 급하게 준비를 하기 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지자체가 직접 지역별 위험도를 평가하는 체계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하며, 기후변화협약 측면에서 적응대책에 재난재해 분야의 개도국 지원을 추가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우석 책임연구원은 “적응대책에 국토공간계획과 방재를 연계하여 추진하는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재난재해 적응대책 수립에서 다양한 분야를 함께 접목시키는 ‘통합적인 가이드라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센터는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서 올해 상/하반기 ‘토크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안전한 사회를 위한

    국가 기후변화 적응 대책의 현재와 미래”

     

     

    ()기후변화센터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과 관련하여 정부와 학계, 그리고 시민사회가 함께 토론하는 공론의 장을 가지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1. 세미나 개요

     

     

    ¨  일시: 2014. 2. 19() 15:10~16:40

    ¨  세 션 명: 안전한 사회를 위한 국가 기후변화 적응 대책의 현재와 미래

    ¨  주최: ()기후변화센터

    ¨  장소: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2호관

    ¨  참석대상: 정부(소방방재청/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기업(화재/건설/에너지 등 방재관련 기업)

    학계(교수진/학생), 시민사회 등 방재학회 참석자

     

     

    2. 프로그램

    좌장: 이병걸(기후변화센터 정책위원 / 제주대 교수)

    구분

    시간

    세부내용

    발표 및 토론자

    주제발표

    15:10~15:40

    (30)

    새로운 국가 기후변화 재난/재해 적응대책

    한상민 소방방재청 서기관

    토론

    15:40~16:40

    (60)

    *지정 및 자유 토론

    (질의 응답 포함)

    ※기후변화센터 실무자 1,

    재난/재해 분과 정책위원 中 3

     

     

    ※ 기후변화센터 재난/재해 분과 정책위원

    성명

    소속

    직책

    경민수

    삼성방재연구소

    박사

    김병식

    강원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

    정태성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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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2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그린잡 세미나 ‘100만 청년 취업시키기 프로젝트, 그린 잡을 잡아라!’가 열렸습니다. 기후변화센터는 새로이 떠오르는 그린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보고, 현재 우리나라의 정책과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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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인사말은 환경재단 최열 대표님께서 해주시고, 축사는 환경운동연합 이시재 공동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두 분께서는 신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주제의 세미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그린잡이라는 분야가 가지는 발전가능성을 많이 알렸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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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주제발표는 중앙대학교산업경제학과 김정인 교수님, 한국노동연구원 인적자본연구 김승택 본부장님, 시민경제사회연구소 홍헌호 연구위원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김정인 교수님께서는 그린잡의 정의부터 전망, 녹색인력의 양상방양까지 전체적인 그린잡의 내용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김승택 본부장님께서는 녹색일자리의 확산은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통계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해 주시고, 녹색일자리 성장의 유의할 점또한 지적해 주셨습니다. 홍헌호 연구위원님께서는 긍정적인 전망보다는 현재 그린잡정책의 보완할 점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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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토론은 고철환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님을 좌장으로 하여 국제환경교육연구소 최석진 소장님, 이지훈 경제학박사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오성규 운영위원장님, 청년유니온 김영경 위원장님, 그리고 GCT Partners의 마크 패턴 이사님이 발언해주셨습니다. 여러 분야(산업, 청년, 학계, HR 등)의 다양한 관점과 입장으로 한 쪽으로 치우쳐 지지 않은 토론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그린잡의 근본적인 발전방향은 단순히 사업을 늘리는 것이 아닌, 교육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내용에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 발표자료집은 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 

  • <그린 잡을 잡아라!>
    일자리 창출, 시대의 화두입니다. 그러나 청년 실업자에 대한 수치는 날로 기록을 경신하여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현재의 문제를 과거의 패러다임으로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21세기형 대안, 그린오션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기후변화센터 정책연구위원회는 <그린 잡(Green Jobs)>의 출간에 맞춰 한국형 녹색일자리의 비전과 효용 가치, 정책 등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 자리는 ‘그린 잡’ 을 통한 21세기형 일자리 창출 및 그린 비즈니스를 구상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린 오션 항해를 준비 중인 조직, 개인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이장무
    공동대표 김재옥, 손경식, 이희범, 최열, 최재천, 허동수

     
    프로그램 개요
    1. 일  시 : 2010 년 4 월 22 일 10:00~12:00
    2.   :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3.   상 : 정부 부처, 기업, 학교, 채용관계자, 구직자 등
    4.   최 :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5. 주  관 : 기후변화센터 정책연구위원회
    6. 후  원 : 취업포털 커리어
    7. 참가비 :무 료
    *세미나에 참가하신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회원들께는 따끈따끈한 신간,
    ‘그린 잡(Green Jobs)’을 무료로 드립니다. (세미나 참가자 분들은 할인된 가격에 사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문의: 환경재단 김세리 tel: 02-2011-4307 e-mail: serigood@greenfund.org)
    세부 프로그램
    순 서
    발 제 자
    주 제

    1부
    세미나

    주제발표1
    김정인 중앙대학교산업경제학과 교수

    ‘그린 잡(green jobs)’이란 무엇인가?

    주제발표2

    김승택 한국노동연구원
    인적자본연구본부장

    ‘그린 잡‘ 창출 촉진 방안

    주제발표3

    홍헌호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정부의 ’녹색성장론‘ 무엇이 문제인가?

    2부
    지정토론
    & 질의응답

     

    [교육]

    최석진 국제환경교육연구소장, 이화여대 특임교수

    [산업]

    이지훈 경제학박사, (前) 삼성경제연구소 기후변화센터장

    [노동]

    김영경 청년유니온 대표

    [시민]

    오성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H.R.]

    마크 패턴 GCT Partners 이사

    질의응답

    토론과 질의응답

    문   의 : 기후변화센터 김용우 연구원(Tel: 2011-4347, E-mail: iida@greenfund.org)
                                        김진아 연구원(Tel: 2011-4346, E-mail: aqua@green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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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센터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 공식 출범

     

     5월 7일,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 분야 전문가 45인 위촉


     ‣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시민사회 역량강화 및 열린 토론회 개최

     ‣ 기후변화 주요 의제 발굴 및 연구

     ‣ COP 15 주요 의제 모니터링 및 대응

     ‣ 국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 정부 협상 전략 등 국내 현황 대응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 발족식이 5월 7일 오전 11시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 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고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님의 개회축사와 함께 시작, 이어서 고철환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의 사회로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의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변화센터의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는 연구 및 정책자료 발표에만 국한되었던 기존 연구단체의 한계점을 극복하여 연구위원회에서 도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간행물 발간 및 정부와 기업 등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영향력 행사를 목표로 간행물 발간, 연구사업, 강좌와 세미나 및 토론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기상, 해양, 대기, 에너지 관련 학과 뿐만 아니라 행정, 법학, 디자인, 건축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후변화 문제를 살펴볼 수 있도록 45인의 전문가를 연구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연구위원들은 기후변화 주제 의제 발굴 및 연구 발표 그리고 기후변화 문제를 둘러싼 쟁점토론회를 개최하여 기후변화 이슈에 관한 통합된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후변화협약당사국 총회의 주요 의제를 모니터링하고 공동 입장을 수립하여 국제연대의 정책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특히 2009년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 합의를 위한 연구 및 토론회를 열고 사회 전반의 다양한 입장 반영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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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위협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주도권 경쟁 역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이러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더 이상 좌시할 수만은 없습니다. 정부와 산업계는 물론, 학계와 시민단체를 아울러 기후변화 문제의 시급성 인식과 대응방법을 모색하고자 하는 기후변화센터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를 발족합니다.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는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후변화와 관련된 우리 사회의 시급하고 논쟁적인 과제들에 대한 연구,조사, 의견 수렴과 여론 조성, 대안적인 정책 개발, 간행물 출간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에 오는 5월 7일(목)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에서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합니다.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의 공동 위원장직을 맡아주시기로 한 이정전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님과 고철환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님께서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의 목표와 역할”에 대해 생산적인 토론을 위한 마중물을 부어주실 예정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2009년 4월 29일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고 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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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2008년 5월 7일(목) 오전 11시
    장    소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순    서
    11:00 ~ 11:05
    11:05 ~ 11:15

     

    11:15 ~ 11:20 11:20 ~ 11:25
    11:25 ~ 11:35
    11:35 ~ 11:55
    11:55 ~ 12:00
    12:00 ~ 13:00

    개회사 – 기후변화센터 고건 이사장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장 소개 및 말씀
    “기후변화 정책연구위원회의 목표와 역할”
    – 사회과학 분야 : 이정전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 자연과학 분야 : 고철환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기후변화센터 활동소개
    연구위원회 운영방안 소개
    연구위원 위촉장 수여
    1분 스피치 – 연구위원
    사진촬영
    오찬 및 대화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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