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마투스 컬리지” 는 밀레니얼/Z 세대의 기후 · 환경감수성 회복을 위한 기후변화 소통 플랫폼 입니다.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세대의 기후환경 감수성 회복을 위한 기후변화 소통 플랫폼입니다.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는 인류라는 뜻의 ‘호모 클리마투스-Homo Climatus’ 와 내 삶에 필요한 배움을 실현할 수 있는 ‘시민대학 / 동료들의 모임-College’ 어원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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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리더십의 발받침, AI와 데이터 - SGI YOUTH+4기의 마지막 여정 ■ 기후데이터 분석, 기후리더십의 첫걸음 SGI YOUTH+는 SGI서울보증이 후원하고 (재)기후변화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청년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습니다. 지난 오픈 특강을 통해 데이터로 기후위기를 바라보는 눈을 기른 청년들은 각자의 관심 분야를 직접 탐구하며 연구를 이어갔습니다. 데이터 분석 심화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AI Ground 김성민 교수(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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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과 대화로 마주한 기후위기 현실 - 경기도미술관 기후위기 특별전 부대 프로그램 ■ 기후위기 특별전, 예술로 전하는 메시지 경기도미술관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도민들의 기후 감수성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후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생태와 연결되는 작품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필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재)기후변화센터는 전시의 의미와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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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I YOUTH+ 4기, 기후위기 시대의 새로운 질문을 던지다 – AI와 데이터로 기후문제를 바라보는 청년들, 그 여정의 시작 2025년 여름,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AI와 데이터입니다. 그리고 이 두 키워드를 기반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SGI YOUTH+ 4기의 발대식이 지난 7월 25일,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SGI YOUTH+는 SGI서울보증과 클리마투스 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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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린 하늘 아래, 바다를 위한 발걸음 비가 올 듯 말 듯 흐린 날씨였던 6월 28일,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SGI 드림파트너스 그리고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 배우와 함께 인천 실미도 해변에서 클린업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매년 약 145,000톤의 해양 폐기물이 우리나라 바다로 유입되고 있으며, 그중 약 65%가 육지에서 시작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는 도심의 거리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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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오염 종식, 지금 우리의 실천이 필요합니다 1972년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은 국제사회가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올해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한국에서 공식 기념행사가 개최되어,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과 구조적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일회용으로 사용되고 무심히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더 이상 단순한 쓰레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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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마투스 컬리지, 서해의 바람을 타고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다 – 기후위기 대응의 감수성을 품고 섬으로 향한 여정 바닷바람이 싱그럽던 5월, 클리마투스 컬리지와 청년 기후활동가 유세이버스 서해의 섬들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정은 단순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아니었습니다. 섬 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서해5도 피스보트 프로젝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청년이 주도하는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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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지킴의 달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을 돌아보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되새기는 달입니다. 그런데 이 따뜻한 계절, 우리 가족이 살아갈 미래의 환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년보다 앞당겨진 더위, 예측하기 어려운 강수량, 잦아진 산불과 미세먼지 등 우리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삶의 질은 물론, 가정이라는 안식처마저 위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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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4개의 기록, 30일 기후행동 챌린지 결과 공개! 클리마투스 컬리지에서 유세이버스 18기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기후활동가들이 30일간 실천한 기후행동 기록 수 총 254개!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기후행동을 통해 습관과 문화를 바꾸는 도전이었습니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무엇부터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낍니다. 이에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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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공원, 봄바람 타고 날아온 ‘지구의 날’ 안녕하세요. 클리마투스 컬리지입니다!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지난 4월에 있었던 서울시가 주관한 지구의 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많은 시민단체와 대학생들이 모여서 우리의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주제로 행사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번에 운영한 ‘폐비닐 재생화분 만들기’ 부스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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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 가능한 미래, 작은 숲의 시작 2025년은 식목일이 제정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46년 제정된 식목일은 나무심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의미 있는 날입니다. 급변하는 기후위기 시대, 숲은 더 이상 당연한 존재가 아니며, 지키고 가꿔야 할 중요한 자연기반해법(NbS, Nature-based Solutions)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국내 자작나무 숲은 1헥..